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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것이 돈 버는 것 아프면, 아무것도 할 수 없다. 30세 즈음, 한번 크게 아팠고, 45세 즈음 통풍이 찾아 왔다. 통풍이 찾아온 이후 1년마다 꼭 한번씩은 크게 아프다. 누구나 병은 찾아온다. 그런데 어리석게도 힘들게 병이 나으면, 또 몸을 함부로 다룬다. 아프면, 정말 아무것도 할 수 없다. 이번에도 2주동안 꼼짝없이 침대에 거의 누워있었다. 그런데, 움직일 수 없어서 괴로워하기 보다는 차라리 생각을 정리하는 것이 낫다. 병이 찾아온 덕분에 이런 시간도 가질 수 있는 것이다. 바쁘게 돌아가는 일상에서는 나의 일상을 돌아보고, 성찰하는 것이 사실은 쉽지 않다. 통풍이 이제 점점 사그러 지는 듯 하다. 몸이 나아가지 다시 용기도 생긴다. 건강하게 돈 벌자. 다시 시작하자. 더보기
돈벌기 돈 난 지금 돈이 없다. 빚만 2.3억원. 그래도 아직은 희망이 있다. 돈을 벌어 보기 위해서 이 블로그를 시작한다. 1억 인증 + 빚 청산 인증 10억 인증 100억 인증 1,000억 인증 이정도 까지는 꼭 해보고 싶다. 내가 처음 돈을 번 것은 아마도 심부름 아빠 구두닦기, 엄마 두부 심부름 등 500원. 꾸준히 모아서 통장에 저금하던 기억이 난다. 대학교 가서 아르바이트 열심히 해서 1천만원 모아서, 오토바이 사고, 필요한 컴퓨터 장비 스스로 사고. 즐겁고 행복한 추억이다. 대기업도 다녀봤고, 중소기업도 다녀봤고, 외국계회사도 다녀봤고, 프리랜서도 해봤고, 창업도 해봤고, 다시 재취업도 해봤고. 힘들게 재취업 했지만, 곧 짤렸다. 이제 뭘로 돈을 벌까? 집도 아직 없고, 전세 자금도 없어서 월세 신.. 더보기